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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습니다.

사실 어제도 우동을 먹었는데..

그 집  우동은..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 형식의 우동을 끓이고

해산물 몇개 넣어준것...?

가격도 이 집만큼 하는데..

먹고 배고파지는 양이었어요.

하지만 이곳은 양도 엄청 많아요.

오늘 제가 소개할 집은

​

​뽕신 옆에 위치한 미아리 우동집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주방도 가게도 매우 깔끔한 상태입니다.!

​

사실 옆의 뽕신이 전 더 맛있지만...

오늘은 우동집으로 ㅎㅎ

​

​

저는 4500원 짜리

얼큰 우동을 시켜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ㅎㅎ

감밥천국에서 파는 퀄리티 좋은 우동맛 ???

약간 잔치국수 느낌인데 면은 우동인 느낌 !!

​

양념장에 청량 고추가 송송 썰려 있어서

칼칼하니 얼큰하고 좋았어요 ㅎㅎ

사실

이 집에서 저는 매운 김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근데 점심시간이 20분이라 포기했어요 ㅎㅎ

만약에 드실거라면

저는 얼큰우동과 매운김밥을 추천드려요.

​

여기는 선결제 후 번호표로 음식을 받는 곳이에요.

결제하면 번호표가 적혀 있어요.

영수증에 ㅎㅎ

반찬도 물도 그릇도...

가려가고 반납하는 것이 셀프이지만..

그래도 좋답니다.

메뉴판에 적혀 있지 않은 메뉴들은 벽면에 붙어 있어요.

생긴지는 아직 1년은 안되서..

지도상에 표시가 되지 않네요 ㅠㅠ

제가 가는 곳은 왜이렇게 지도에 표시가 안되는 곳들인지 ㅎ

미주상가  A동에 위치한 뽕신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