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은 하구나 입니다~

 

벌써 12월이라니...

올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송년회는 아니지만, 월급날이라 신나게 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제기동 6번 출구에 위치한 마약고기 집은 포스팅이 엄청 많더라구요.

와.. 엄청 맛있는 집인가 보다~~~!!!

라는 기대를 안고 신나게 먹어 보았습니다.

 

먼저 이집에서 엄청 맛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는 갈매기살을 시켰습니다.

물론 꼭 함께 먹으라던 양송이까지 시켰습니다.

 

고기가 나오기전 기본 세팅은 매우 단촐해요.

상추/오이/고추/마늘 ,   무쌈,  겨자소스,  콩나물국, 김치, 마늘장아찌, 된장?

딱히 특별한 건 없는 상차림이네요...흐음

하지만 콩나물국이 ....얼큰한것이 진국이였습니다.

 

이모 리필이요 ㅎㅎ

 

 

 

갈매기살 들어갑니다 !!

저 위에 솔솔 뿌리는 콩가루 색의 가루가 갈매기살을

좀더 야들야들하게 만들어주고, 마약고기로 변신 시켜주는 비법 소스래요 ㅎㅎ
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잡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살짝 찍어 먹어 보았는데 별 맛은 안나요 ㅋㅋㅋ


소스가 녹으면서 고기에 쏴~악 흡수 된답니다.


실제로 고기가 야들야들 했어용


 

고기는 사장님께서 도마로 소환하여 쓱쓱 잘라주신답니다.

 

불판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양송이의 사체 보이시나요 ㅋㅋㅋ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걍 먹다가 사장님한테 혼났음.... ㅠㅠ


마약고기 맛있게 먹는법

1. 양송이의 다리를 부러뜨려서 구멍이 나게 해주세요.
2. 양송이의 뚜껑을 뒤집어서 구멍이 위로 오게 구워주세요.
3. 양송이에 물이 차면 마늘을 된장에 찍어 넣어주세요.
4. 고기를 그 위에 얹어 맛있게 냠냠

 

이렇게 드시면 된답니다.

 

처음에는 이게..왜 굳이 이렇게 먹어야 하는거지???

 

의문을 가졌엇는데..

 

먹다보니까 알겠더라구요 ㅎㅎ

 

버섯의 향긋한 향과 고기의 쫄깃함 그리고 살짝 기름진 맛을 마늘이 잡아줘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하지만 양송이...후...한 접시에 5000원이라는 ...;;

 

 

 

어느 후기에서 분명 사람 인당으로 고기 시키면... 청국장 밥 준다그랬는데

따로 시켜야 된대요 ...시무룩...

 

청국장밥은 메뉴판에 없고 3000원이랍니다.

 

 

저희는 고기 먹는 도중에 시켰는데...

여러분 청국장밥은 고기 다 먹고 입가심으로 먹는거라고 합니다.

 

 

음..

청국장밥..음...

저는 왜 추천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불호;;;

 

 

그리고 여기 껍데기가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셔서...

껍데기와 주먹고기를 시켰습니다 !!

 

 

 

저는 껍데기를 엄~청 좋아해요.

하지만 이곳 껍데기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제 입맛은 마포갈매기의 매콥한 껍데기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고기 가격이 학생들이 먹기에는 조금 비싼 편이예요..

알잖아요 ㅎㅎ ?

 

우리 대학생들은 학교 근처의 저렴한 고기집들 ㅎㅎ

 

 

최종적으로 마약고기 집을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확실히 일반 고기집에서는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요소들이 많아요.

청국장밥이나 양송이 버섯과 함께 곁들여 먹는 부분들?

 

이건 이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인것 같아요.

 

특별한 날, 색다른 고기를 드시고 싶으실때 이집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 가격은 11000원~ 12000원 대로

직장인 분들이 드시기에는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기 질도 좋고 맛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껍데기와 청국장밥은 별로였지만...

많은 리뷰에서 맛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별로라는 말씀은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냥...제 입맛에는 평범했다는 뜻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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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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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도전하는 하구나입니다.

청량리 혹은 제기동에 돈까스집은 많아요!!

하지만 배달 오는 곳은 야호 돈까스와 일품 돈까스 두곳이 가장 맛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품 돈까스 보다는 야호 돈까스다 더 맛이 있어요.

시중에 검색되는 가격표랑 가격은 비슷한데, 김밥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먼저 야호 수제돈까스의 번호와 메뉴판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자주 시켜먹는 곳이였는데 ㅎㅎ

학교가 서울이 아니다 보니 몇년 만에 먹어봅니다 ㅎㅎ

 

야호 수제 돈까스집이 돈까스만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한식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집 고기가 두툼해서 마음에 듭니다.

 

저는 이곳에서 항상 돈까스만 시켜먹다가..

1인분 배달이 9000원 채우려고 종류별로 김밥을 먹어보고 있습니다 ㅎㅎ

 

소우동을 시키자니...

우동은 뭔가 배가 안찰것 같아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야호 돈까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 매운 돈까스" 입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다 보면 알겠지만 매운 맛집이 많아요.

매운걸 좋아해서 수줍수줍ㅎ

 

하지만 오늘은 뭔가 색다른걸 먹고자 왕돈까스를 시켜 보았습니다.

옛날에 동대문 경찰서 4거리에 온달이라고 왕돈까스 집이 있었는데 ㅎㅎ

그집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맛있답니다.

단 깍두기...정말 맛이 없습니다.

 

깍두기 빼고는 맛있었어요 ㅎㅎ

바삭바삭하고 촉촉해서 그릇을 싹 비웠답니다.

 

김밥을 못먹을 정도로 배가 불렀어요 ㅎㅎ

역시 왕돈까스 !!!

 

청량리나 제기동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켜먹어보세요.

그릇도 일회용 그릇이 아니라 고급진 도시락 용기에 담겨져서 온답니다.

왕돈까스만 그릇에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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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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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도전하는 하구나입니다.

 

여러분 제가 취직을 했답니다 ㅎㅎ

10월에 취직해서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어요 ㅠㅠ

그러다 보니 초대장이 많이 쌓여 있네요 ㅎㅎ

 

다른 분들은 블로그 주제나 목적, 동기들을 물어보시지만...;;

저도 그렇게 해서 블로그 초대장을 받았었기에....

저는 그냥 선착순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단 이미 초대장을 받으셨던 이력이 있는 분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만 적어주세요 ㅎㅎ

알람이 울리면 9시~ 6시 사이에는 바로 바로 드리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여러분께 행복한 일이 가득 일어나길 바랍니다.

 

하구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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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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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바스 살롱 드 떼 (wonder bath salon de tte)

 

여름이란..

피부관리에 있어서 최악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덥고, 땀은 나고 !!

미친듯이 일어나는 피지분비물들 ㅎ

여드름이 순풍 순풍 올라오는 계절이기도 하죠.

 

여름에 피부관리는 등한시 하는 건

여자에게 독이나 다릅업죠...

특히 지성피부신 분들은 여름에 피지분비가 폭발하기 때문에...

 

저는 건성이지만..

그래도 속 건성인지라 얼굴에 기름이 돌아요.

그래서 저도 대량 구매 해보았답니다.

 

 

사용방법은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슥슥 밀어주고 !!

요철이 있는 부분으로는 코와 턱같은 곳을 닦아줍니다.

 

1. 사용하기 전

 

제 눈썹은 현재 유리카? 타투를 한 직후랍니다.

피지 속 묶은 화장 때벗겨낸다는

 원더바스 살롱드 떼의 힘을 기대해보았죠.

유리카의 지속력도...ㅎㅎ

 

 

사용하기 전의 오른쪽과 왼쪽입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상품이 들어 있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저 하얀 것들이 피지를 불려주는 성분인 것 같습니다.

이곳이 부드러운 단면입니다.

 

 

이것이 요철면이구요.

지금 하얀게 붙어있는 것은 떼를 불리는 성분 덩어리들입니다.

 

 

 

1. 부드러운 면만 사용하여 관리

피부 각질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아무리 밀어도 안나오더라구요...허허허..

아무래도 하얀색깔 성분이 묻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축축했는데...

 

눈썹 살아있구요.

 

2. 요철면을 사용

 

거친면으로 밀고 난 후의 사진이예요.

요철부분에 붙어있던 하얀색 덩어리들이

다 제 피부에서 밀려서 떨어져 나갔답니다.

 

눈썹은 살아있고..

파란색 동그라미가 때가 나온 부분들 이에요.

쇼핑몰 선전처럼 막 엄청나게 나오지는 않아요.

 

 

 

눈썹부분도 역시 살아 있습니다.

 

코볼이 빨갰는데 괜찮아 졌네요.

 

사실 엄청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짜란 세안까지 하고 온 상태입니다.

 

 

 

 

저는 대량 구매해서

지금 20회 정도 사용했습니다.

 

4. 솔직후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얀색 성분이 뭉친 덩어리 부분을 사용해야 밀려나와요.

근데 이게 내 피부라기 보다는

그냥 하얀색 덩어리가 밀린 느낌이라서 각질제거

잘 모르겠어요.

 

피지가 깔끔하게 제거가 되지 않아서

제가 따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팔꿉치나 무릎부분이 하애진다고 해서

강력하게 산건데...

 

효과가 없네요 ㅎㅎ...

 

근데 아예 각질제거가 안되는건 아니예요.

그냥 시중 필링젤보다 좀 못한 정도...?

라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야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해버려서...

아까워서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ㅠㅠ

하지만

화장후에도 사용해 보았는데..

겉에 있는 화장은 확실이 클렌징이 됩니다.

 

속에 있는 화장때까지 벗겨지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쌩얼로 데일리 관리하시려면 비추

화장을 지우시는데 사용하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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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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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AHC 내츄럴 쉴드 썬스틱의 솔직 후기를 드립니다.

 

 

이 선크림은 기존의 크림 선크림들과 달라요

기존의 크림 선크림들은
바르고 나서 3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지만 ...

이 네추럴쉴드선스틱은 
그냥 SSG 바르면
즉시 차단!!


손톱에 끼거나 너무 많이 바르거나
하지 않아서 효율적이랍니다.

 

내용물은 투명한 노란빛? 연둣빛? 이 돕니다.

이 선크림은 백탁현상이 없어요.
여러 번 덧칠해도 티가 안 나요 ㅎㅎ

목과 차이 날일이 없어서 좋죠.
옷에도 묻어나지 않아요.

무엇보다 바르기 편해서
목에도 얼굴에도 팔에도 슥슥 바르며 끝나요.

아가들이 바르기에도
좋은 성분이 가득해서
추천드려요,

 

 

 

물에 지워지지 않아서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어요.

물에 안 지워짐에도

다른 선크림들과 달리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고
비누로도 지워집니다.

미스트 뿌리니까 
잘게 부서져서 맺힌 채로
흡수되지 않아요.

크림형 선크림이었다면..
하얀 국물이 또르르... ★

 

물과 유분에 강하기 때문에 여러번 바를 필요도 없죠!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팔에는
물방이 크게 맺혔죠?
코팅이 안된 거예요 ㅎㅎ

 

기초 바르고 나서 선크림 바르고 5시간 후에 선크림 덧바름

화장 후 5시간 뒤에 선크림을 
한 번 더 발라주었어요.

비비크림에 선스틱이 살짝 밀려 나와요.

제가 힘이 세서... 그런 걸지도?

메이크업 전후로 사용하면 
픽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선스틱의 장점


1. 300 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
2. 간편한 사용방법
3.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4. 메이크업 픽서 효과
5. 미백과 자외선 차단 효과
6. 끈적이지 않는 제형

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실제 사용 후기

1. 300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평가는 잘 모르겠어요. 사용한 지 3일 정도 됐는데 좋아졌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2. 간편한 사용방법!! 이거 진심 별 다섯 개

3. 무려 자외선 차단 지수 50에 +가 3개나 돼요. SPF 50 은 자외선을 98% 차단합니다.
+++ 는 야외활동을 해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자외선 차단 지수에 만족합니다.

4. 코팅이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고, 화장 지속력도 오래가는 것 같아요. 다만 번들거린답니다. 

5. 미백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6. 투명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약간 끈적여요!! 
많이는 아니라서 괜찮은데..

그래도 투명한 것은 인정합니다.
광택도 남... ㅎ

현재 CJ mall에서 
6개에 6만 9천 원에 팔고 있어요.

궁극적으로 추천하는가?

네! 강력 추천합니다.

너무 편하고 너무 실용적이에요.
제가 건성이라 화장품들이 다 유분기가 있는데
파운데이션을 같이 써야겠어요.

 

< 한달 사용 후 느낀 단점들 >

 

1. 눈이 따가워요.

이걸 바르고 나서 눈이 시리고 따갑더라구요...

안과에 가서 보니까 선스틱이 눈에 들어가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선스틱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눈 주위를 조심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그럼 따갑지 않아요.

 

2. 끈적임

바람 부는 날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다 붙어요...

시간이 지나면 끈적임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끈적임이 사라지지 않네요...

생각보다 많이 끈적입니다.

 

3. 용량이 작아요.

금방써요 !! 튜브형 선크림보다 더 빨리 쓰는 것 같아요.

 

4. 주름이 있는 곳에 바르기 불편해요.

손가락이나 팔꿈치에 바르기 불편해요.

그리고 끈적이는 면이 있어서 더더욱 손에는 바르고 싶지 않아요..

 

< 한달 사용 후 느낀 장점들 >

 

1. 미백효과

피부가 환해졋어요. 미백효과 인정합니다.

2. 피부가 좋아짐

여드름이 안나요.

아무래도 피부를 코팅해서 미세먼지등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3. 간단함

 

사용이 진짜 너무 간단해서 위의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한번 사면 이런 유형의 제품만 쓸 것 같아요.

진심 편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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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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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공포 연극 !

기묘한 이야기라는 연극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친구 쑤냥과 함께 기묘한 이야기라는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쑤냥이가 무료로 당첨되서 보게 되었죠!


 

 

사진이 약간 흐리죠...

휴대폰 바꾸지 전에 찍은거라..

마음이 아프네요...

 

이 사진은 공연이 이루어지는 장소예요.

이 작은 공간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다루어진답니다.

 

죽은 아내가 나오는 내용인데

( 팜플렛에 홍보에 이미 글이  있어서 이정도는 말해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ㅎ
기대심을 부풀게 했죠!



포스터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너무 예쁜거예요♡





전 여자인데..
왜 이쁜 여자에 열광하는걸까요 ㅋㅋ




예쁜건 다 좋은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반전이 있습니다 ㅎㅎ

 

wow

 

 

로맨스 호러 연극인 만큼..

무서울줄 알았는데...

 

무섭기 보다는 로맨스에 더 치중된 내용이예요.

 

무서운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은

 

3년 전 죽은 아내를 만나고 왔다는 내용처럼

감동적이고 조금 찡한 부분이 있어요.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아이라이너가 번질까봐ㅎ


참으니까 쏙 들어가더라구요!!

 

제 친구는 ...눈물이 나지 않더랍니다 ㅎ

 

팁을 드리자면...ㅎ

 

커플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합리적으로 스킨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p.s 배고픈 상태로 들어가시면 고문입니다.

<여자끼리 가면 죄인이 됩니다 ㅋㅋ>

연극 후기

1. 특정 과자가 먹고싶어졌다.

2. 배가 고파졌다.

3. 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었다.

4. 조금 찡 했다.

5. 재미는 무난했다.

6. 커플끼리 보는걸 추천한다!!!!!!

7. 여자끼리 가면 당황하는 부분이 있다ㅋ

8. 연극에 반전이 있다.



재미 ●●●○○
추천 ●●●○○

무난 무난한 연극 같습니다.
하지만
커플 분들에게는

추천●●●●○


재밌게 보시길 바랄게요 ㅎㅎ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하고 있습니다.

200m
NAVER
예술극장 나무와 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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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구나입니다.

은행금리 2%인 저금리 시대!!

 

점점더 낮아지는 금리는

 1%에 접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수익이라고 일컫어지는

 주식이나 선물옵션 등은

초보자인 저에게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

게다가 패가 망신할 수도 있으니까요 ^^ 

 

 

그래서

 

연 12~15% 이자 수익을 주는 p2p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도전하는 하구나는

항상 먼저 해보고 여러분께 추천드린다는 사실 아시죠?

2016년 4월부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 투자금과 수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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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세요. 이번에

가입만 해도 현금 7000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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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코드 0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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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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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시, 추천인 초대코드에 [0625]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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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과 1000원만으로

총 9000원의 현금을 얻어가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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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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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는 눈썹이 모나리자입니다..

 

그래요 !!

 

이걸 보고 있는 독자님도 그러겠죠... ?

 

 

나도 막 태어날때 부터 짙은

송승헌 같은 눈썹이 있었다면

화장하면서 미술적 재능 부족을 느끼지 않았을 텐데..

부들부들...

 

미술적 재능이 없는 전 항상...

눈썹 화장을 하면 짱구가 되고 말아요 ㅠㅠ..

 

하지만

페북에서 막 눈썹 가이드따라

쓱쓱 드리기만 하면!!

 

완벽한 눈썹이 문신된다는!!

유리카 타투펜이라면

 

손 고자인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일단 눈썹 가이드를

눈썹에 이리저리 대봄..

 

근데.. 약간 비대칭인 눈썹이라..

내 눈썹에 맞추면 안될 것 같았음...

 

게다가...

도대체 어딜 어느 각도로 잡아야 하는지 혼란..

그래서 테이프로 이리 저리 대봄..

 

그리고

 

그냥 붙이지 말고 손으로 잡아서 하는게

좋다는 것을 알게됨..

 

그리고

 

과감하게!! 시도

 

 

왼쪽이 처음한것, 오른쪽이 두번째로 한것...

역시 두번째의 일취월장에 감탄...

 

왼쪽을 예쁘게 매꿔주고 싶었지만...

이미 가이드를 씻어버려서...

그냥 저대로 말려보기로 함

 

오른쪽 눈썹이 살짝 위인것은...

비대칭이라 일부러 저렇게 잡은 것도 있음

(사실은..의도치 않았지만 애써 위안..)

왼쪽 눈썹...음..

(실제로는 오른쪽 눈썹임)

그렇지만 편의상 사진에서 왼쪽에 있으니까..

그냥 왼쪽 눈썹으로 ...ㅋㅋㅋ

 

역시 오른쪽 눈썹

정갈하니 잘 한 것 같음 ㅎㅎ

 

이거 하고 자버림!!

그리고 4시간 뒤에 일어나서 뗌 !!

 

음?

 

 

눈썹 정리 안함...아직

자연의 상태로 보여드림 ㅎㅎ

일단 색은 괜찮음...근데 좀 연하다??

오른쪽도...

털이 있는데는 짙은색이 나는데 민둥한 곳은

그냥 민둥민둥한 색...

 

근데 괜찮음 나름..

 

12시간 지속력이라며??

 

 

어디한번 씻어볼까!!

 

어....

지속력 뭐니...^^

어디갔니 얘들아...

 

 

생각보다 많이 지워짐...

 

이쪽은 그냥 앞쪽만 남아 있고 뒤에는 없음 ㅎㅎ

 

근데 신기한건...

 

마르니까 색이 돌아옴...;;

 

 

이게.. 지금 화면에서는 흐릿한데

나름 색이 남아 있음

 

그레이 브라운이라 이정도지..

유리카 타투펜 내츄럴 브라운은...

추천하지 않는게 개인적인 생각..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일단 깔끔하게 떨어짐.

눈썹에서 뗄때 아프지도 않음.

 

세안하기 전 색깔은 합격, 마른 후에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지속력은 잘 모르겠음.

 

유리카 홈페이지에 나오는

그런 짙은 색들은 나오지 않았음...

 

두껍게 발랐는데...

 

나중에 한번더 립타투 올리면서 한번더 해볼 예정.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실망이 많았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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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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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부 다닐때 사회복지학과의 

인간행동과사회환경이라는 과목에서

A+을 받았던 과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디 참고하여 좋은 점수를 얻기를 바라며,

다른 사이트나, 불법 도용시 처벌하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시고, 과제에만 참고하세요.

완전한 복붙은...좋은 점수를 얻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 1학년들이 듣는 만큼

갈피를 못 잡을 것 같아 이렇게 참고하라고 올려드립니다.


굿 윌 헌팅

-영화 'Good Will Hunting' 분석 보고서-



목차

1. '숀'이 발견한 '윌'의 문제행동과 결과

2. '숀'이 발견하지 못한 '윌'의 문제행동과 결과

3. '숀'의 상담기법과 '윌'에게 제시한 인간에 대한 이해

4. '랭보'와 '숀'의 비교

5. 조원과 영화를 통해 깨달은 것




1. '숀'이 발견한 '윌'의 문제행동과 결과


  숀이 발견한 윌의 첫 번째 문제행동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에서 타인에게 약점이 될 수 있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윌은 숀과 처음 만났을 때, 숀의 방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숀이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를 비하하고, 숀의 아내에 대해 실례되는 발언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윌은 타인이 불쾌해 하고,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요구에도 도발하듯이 일부러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장면 이외에도 숀과의 상담을 하기 전에 만난 다섯 차례의 상담사들에게 했던 행동에서도 이러한 문제 행동은 계속 나온다.

이러한 윌의 행동의 원인은 두 가지 원인으로 설명 되어 질 수 있다. 첫 번째 문제행동의 원인은 윌의 언행이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강한 거부 의사가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윌은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시절과 내면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언행을 사용한다. 윌은 자신이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상대방이 나를 분석하기 전에 주어진 천재성으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화술을 이용하여 먼저 상대방을 공격함으로서 자신을 지키려고 했고, 이의 결과로 이런 문제행동이 발생하였다. 두 번째 문제행동의 원인은 윌이 타인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숀을 포함한 상담사들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퍼부었던 것은 과거에 의붓아버지에게 받은 학대와 반복된 입양과 파양으로 인해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윌에게 첫 만남의 숀과 상담사들은 자신을 도와주기 위한 사람들로 받아들여지기보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가정 하에 자신의 문제를 캐내고 분석하는 사람들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두 가지 원인 중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자면,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세상과의 소통 단절을 선택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타인에게 신뢰감을 형성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내면을 밝히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숀이 발견한 윌의 두 번째 문제행동은 윌이 실제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아닌 책을 통하여 쌓은 '지식'과 '이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 한다는 것이다. 윌은 미켈란젤로나 여자 또는 사랑과 전쟁에 대하여 질문을 받으면 그에 대해 생물학적, 철학적, 심리학적 등 이론적 학문을 인용하여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주는 참된 즐거움과 행복, 슬픔에 대해서 윌은 알지 못한다.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경험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윌의 첫 번째 문제와 관련된 장면에서 윌은 숀의 방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며, "잘못된 짝과 결혼 했나 보군요.", "맞죠, 부인을 잘못 얻은 거죠?", "배신하고 도망갔어요? 다른 남자랑 눈 맞아서?" 라는 해석을 하는데, 이때 윌은 그림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해석한 것이 모두 정답이고, 전부인 것처럼 판단하는 행동을 보인다. 이것은 윌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것이 아니라 책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겪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신뢰감을 갖고 있는 3명의 친구들 이외에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윌은 학문적 지식과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라는 작은 틀에서 생긴 좁은 식견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한다는 것이 문제의 원인이다.


숀이 발견한 윌의 세 번째 문제행동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아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윌은 숀과의 상담에서 자신과 관련된 질문을 할 때 마다 말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숀이 진지하게 무엇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을 벽돌공 이야기로 화재를 전환시키고, 역도이야기에서 넌 몇 파운드냐는 숀의 질문에서도 말을 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숀이 윌에게 “진짜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에 윌은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모습이 아닌 양치기가 되고 싶다며 말을 둘러댄다. 윌이 말을 돌리거나 둘러대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 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행동은 윌이 자기 자신과 직면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숀이 발견한 윌의 네 번째 문제행동은 부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국가 안보처에서 면접을 볼 때, "왜 자신들과 일하면 안 되나?"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자신이 아무도 못 푼 암호를 해독함으로서, 마을이 폭격되고, 1500여명의 주민이 사망할 것이며, 빈민층 사람들은 총알받이가 될 것이고, 그 이유가 기름 값 흥정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석유회사들은 그것을 핑계로 국내 기름 값을 올려 이득을 취할 것이며, 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알코올 중독 선장을 고용하여 배를 난파시키고, 그로 인해 바다 생물이 다 죽게 될 지도 모른다는 결론까지 이르는 대답을 한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파급력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자신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떠나자는 스카일라의 말에 "캘리포니아에 함께 갔다가 내게서 네가 싫어하는 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같이 가자고 했던 말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그때 쯤 우리의 관계도 깊어져 취소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마지못해 함께 살게 돼."라고 대답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 두 개의 예시는 윌이 매우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의 원인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사례에서 윌은 자신의 능력이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좋은 일에 자신을 사용하기보다 부정적인 일에 사용할 것이라는 불신과 사람들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희생할 것이라는 불신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또 두 번째 사례에서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 두려워 그들이 떠나기 전에 먼저 이별해 버리는 행동이다. 여기서 윌은 스카일라가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알고 나면 버리고 떠날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스카일라를 떠나버린다. 이것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된 입양과 파양을 통해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한 방어적 태도이다.


숀이 발견한 윌의 다섯 번째 문제행동은 남들보다 심한 방어심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행동은 윌이 고아였고, 어렸을 적에 양부로부터 학대를 경험했고, 세 번이나 강제 파양을 경험한 과거 사건이 원인이다. 그로 인해 타인에 대해 신뢰하기를 어려워하는 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거절 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평소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을 제외한 타인에게 신뢰감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러 주위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다가온 사람도 먼저 떠나버리는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스카일라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며 떠나보내는 장면을 들 수 있다.


2. '숀'이 발견하지 못한 '윌'의 문제행동과 결과


윌은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윌의 열등감은 스카일라와 함께 있는 장면에서 많이 드러나는데, 가족이 있다고 속인 것, 자신과 스카일라를 비교하며, 자신은 가족도 없는 고아고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았었고, 강제 파양을 당했으며, 돈도 없어 가난하다고 분노하며 표현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특히 스카일라와의 싸움에서 "어차피 난 너에게 출신 천한 장난감일 뿐 일 텐데"라고 하면서 "너는 결국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부자 놈과 결혼해서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내 이야기를 할 거야." 와 같은 돈과 출신에 대해 강한 열등감을 갖고 있다.



윌은 공격성 유형은 통제 결함형이다. 윌은 좌절감을 느끼거나 화가 날 때마다 자신의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표현한다. 공격성은 어릴 적에 형성되어 일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윌은 어릴 적 양부에게 폭행당한 기억으로 인해 남들보다 더 큰 분노표현을 갖게 되었다. 또한 공격성이 높은 윌은 타인의 행동이나 반응을 해석 할 때 심각한 왜곡이나, 자신에 대한 적의나 위협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오해석으로 인한 과도한 분노 표현에 대해 지적하고 간서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분노 표현은 만성화가 되어 분노 표현이 남들보다 더 강하고 예민할 수밖에 없다.


윌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원치 않는 것에 대한 회피를 위한 행동으로 거짓말을 사용한다. 윌은 수용자가 자신에게 무슨 정보를 원하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통해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자신이 모르는 ‘자신’ 또는 자신이 외면하고 있는 ‘자신’을 회피한다. 또한 윌은 자신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서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리거나 또 다른 거짓말을 하는 행동을 한다. 윌이 거짓말을 하는 원인은 부정적인 자신의 과거가 남에게 알려짐으로서 나를 떠나 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이미 저질러 버린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두려워 이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3. '숀'의 상담기법과 '윌'에게 제시한 인간에 대한 이해



 숀을 만나기 전에 만났었던 5명의 상담사들은 윌이라는 개인보다 윌에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숀은 윌이라는 개인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시도를 했는데, 그가 꺼내는 대화에 초점을 맞추며 윌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겪은 이야기, 상처들에 집중하고자 했다. 또한 자신을 밝히기 두려워하는 윌에게 자신의 아픈 부분인 아내의 이야기를 먼저 이야기해 줌으로써 윌의 마음을 열었다. 숀은 자기노출을 통해 윌에게 자신의 아픔을 먼저 노출함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숀을 감싸고 이해했다. 또한 숀은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 윌에게 침묵으로 대하면서 윌이 자기 스스로에 대해 직면할 시간과 고민 할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하였다. 결국 윌은 스스로 자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함으로서 숀과 진정한 대화를 통한 상담을 시작 할 수 있었다.

 영화 속 숀과 윌의 상담 중 가장 인상 깊고 중요한 부분은 숀이 윌에게 ‘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하며 감싸 안아주는 장면이다. 이때 윌이 진심으로 그 말을 받아들이고, 숀의 품에 안기어 울 때까지 충분히 윌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해 주었다. 이때, 윌은 진정으로 자신이 어렸을 적 겪었던 일들이 자신의 탓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어릴 적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그 이유가 자신에게 있으며,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숀은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을 통해 윌이 무의식 속에 가지고 있었던 응어리를 녹인 것이다. 숀은 딱히 상담기법을 통해 윌의 마음을 치료했다고 보기 어렵다. 숀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나눈 대화를 통해 윌의 마음을 열고 그를 치료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윌은 책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바라본다. 숀은 올리버트위스트를 읽는 것이 고아인 윌을 이해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자신에 대해서 누군가 알아주기를 원한다면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숀의 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경험해보고 부딪혀봐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4. '랭보'와 '숀'의 비교


랭보와 숀은 윌이 현재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마음은 같지만 기본적인 인간에 대해 이해하는 방법이 달랐기 때문에 윌을 대하는방식도 달랐다.

우선 숀은 윌의 문제행동은 성장해 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달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도 그러했듯이 윌이 수학적으로 매우 뛰어났지만 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윌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이 현재의 발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윌' 스스로가 자신을 직면하고 이해하는 것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랭보는 윌의 문제행동을 윌이 성장을 할 때 주변의 안 좋은 환경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주변의 환경을 바꾸어 주면 윌이 현재의 삶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발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랭보는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능력이 있는 것이 성공이라는 능력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윌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 재능은 다른 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윌은 무조건 수학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 능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듯 그들은 서로에 대한 평가도 다르다. 우선 숀은 비록 랭보에 비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한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윌 또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랭보는 지금 현재 만족하고 있는 숀을 보며 그러니까 지금 그 꼴이 된 것이라며 비웃으면서 자신이 수학 분야의 노벨상과 같은 수학 수훈상을 탄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보다는 사회적인 지위를 얻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조원과 영화를 통해 깨달은 것

첫 번째로 깨달은 것은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할 때, 신뢰성 형성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숀이 윌과 상담을 할 때에 특별히 윌이 무언가를 하게 끔 바라기 보다 먼저 윌에게 자신을 믿게 하고, 마음을 열도록 유도한 것을 보았다. 또한 숀은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윌을 생각하는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영화 속 세상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단순히 신뢰와 애정, 믿음으로만 클라이언트들을 상담하기에는 전문성이 떨어지고, 치료가 안 될 수도 있다. 현실 속에서는 클라이언트와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기법을 통해 애정을 갖고 클라이언트를 대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아무리 뛰어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환자에 대한 애정과 서로간의 신뢰가 없으면 무의미하다는 것을 배웠다. 숀과 만나기 전 5명의 상담사들은 저마다의 뛰어난 전문적인 기술들을 가지고 윌을 대하였지만 그들의 상담은 실패했다. 우리는 그 이유가 5명의 상담사들 모두 애정으로 윌을 대하기 보다 단지 문제를 분석해 내야 하는 환자로서 윌을 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윌과 신뢰감을 쌓으려는 시도도 라포형성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요된 상담기술들은 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치료라기보다는 처방에 대한 의미와 가깝다고 생각했다.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환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알게 된 결과에 맞추어 적절하게 하는 치료 보다는 의사가 환자의 상태만을 듣고 환자와의 상호작용 없이 혼자 분석하여 내리는 처방이라는 느낌이였다.

두 번째로 깨달은 것은 전문성과 책임감이다. 숀을 만나기 전 윌이 만났던 상담가들은 윌에게 큰 곤욕과 모욕을 당했고 그 이후 윌과의 상담을 포기했다. 하지만 숀은 윌에게 모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아 했다. 아내에 대한 모욕에 대해서는 큰 분노를 표현했지만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크게 게이치 않아했다. 또한 다른 상담사들과 달리 윌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숀은 윌이 먼저 다가올 것을 믿고 윌의 마음이 열릴 때 까지 충분히 기다려주었다. 다른 상담가들이 모욕을 당했다는 이유로 상담가로서의 전문성을 포기하고 상담을 회피한 것과는 상반된다. 이들이 좀더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단 한번의 만남으로 무책임하게 끊는 행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즉 숀이 윌과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전문성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Good Will Hunting' 이라는 이 영화를 통해 사히복지사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어떤 환자가 와도 대처 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신의 직업과 환자에 대한 책임감을 앞으로 지니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과 생각을 느꼇다.

<참고문헌>

박지선, 『범죄심리학』, 그린(2012), p21~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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